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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력향상] 프레젠테이션 프로가 되려면
프레젠테이션에 있어서 발표자의 기본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남들과 다른 발표자로서 프로정신이 몇 가지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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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정한 외모

사람의 첫 인상은 1초도 되지 않는 시간에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1초도 안되는 시간에 형성된 첫인상이 바뀌기 위해선
40시간 이상이 걸린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서 단정한 외모는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모를 단순히 얼굴의 생김새라고 볼 것이 아니라, 발표 자리에 맞는 옷차럼, 헤어스타일, 걸음걸이, 손동작, 목소리, 미소와 같은
발표 내용 구분하여 평가할 수 있는 항목들을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모든 발표자가 꼭 단정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발표의 주제 또는 목적에 따라 다양한 시도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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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현능력

발표자는 기본적으로 말을 통해 상대방과 소통하고 설득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말투와 발음 입니다. 

표준어를 구사하거나, 외국어를 구사할 때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단어의 전달력이 높아야 합니다. 

발음 뿐만 아니라, 특정 슬라이드의 내용에 맞는 표현능력 또한 요구 되어집니다. 
무대를 걸어다니거나, 넓은 시선으로 청중을 둘러본다거나, 질문을 위해 청중에게 다가간거다나 하는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발표자는 프레젠테이션의 시작과 끝을 맺는 사람으로서 그 중간 중간 가장 주도권이 높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선 프레젠테이션을 멈추거나,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거나, 가벼운 농담을 하거나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움과
자신감이 필요 하며, 통틀어 표현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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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기력

프레젠테이션은 준비된 대본 시나리에 따라 구성되어 집니다. 
그러나 이는 보조적 수단일 뿐 현장에서 눈으로 그것을 보고 읽는 것은 아마추어적인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량이더라도 대본을 암기하고 어떤 부분에서 강조해야 할지, 어떠한 제스처를 통해 청중에게 여유로움을 보여줄지, 지금
이야기 하는 다음에는 어떤 내용이 전개 될지 머리속에서 대본의 도움없이 암기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관님들의 취임사는 보면 예전엔 준비한 인쇄물을 취임사에서 읽는 것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PPT로 준비한 취임사가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준비된 취임사를 읽던 것과 달리 본인이 준비한 PT를 청중과 호흡하면 프레젠테이션을 나누는 방식은 큰 차이를 보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분에서 40분 분량의 대본을 암기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본인이 작성한 자료라면 목차를 암기하고 핵심 내용을 암기하여 보조 수단으로서 PT 화면을 활용한다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암기가 전제되지 못한다면 끌려 다니는 발표자의 인식을 심어 줄 여지도 있습니다. 
간혹 예기지 못한 돌발 질문이 중간에 발생한다면, 그 질문에 대한 답변 이후에 다시 어디 까지 진행했고, 어디서 이어가야 할지 맥이
끊어져 발표자가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심지어 그 질문의 모범적 답은 뒷 부분에 준비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금은 서툰 답변을 못했다면 뒤로 갈 수록 자신감을 잃고
본인 스스로 도망치고 싶어 지기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