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점이 없는 프레젠테이션은 피하라!

통상적으로 프레젠테이션에 주어진 시간은 10분 내외인 경우가 많고 전체적으로 20~30분 정도로 진행되기도 한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에 청중의 시선과 귀를 잡으려면 요점만 정확하게 말해야 하며 즉 명확한 답을 앞부분에 제시하여 내용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2. 전문성을 갖춰라!

발표자는 프레젠테이션에 관하여 완벽하게 숙지하여야 한다. 

사소한 실수나 내용을 전달하는 부분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면 청중은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으며 프레젠테이션은 자연히 지루해진다. 

유창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 다만 발표자가 완벽하게 숙지하고 청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3. 시간을 엄수하라!

내용이 좋고 완벽해도 피해갈 수 없는것은 지루함이다. 

보통 발표가 지루해지고 지겨워지는 것은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차지한다. 발표자는 시간을 정해놓고 연습을 하며 시간을 줄여가며 내용의 포인트를 다시 한번 더 정리할 필요가 있다.

물론 너무 시간이 짧다고 해서 좋은 프레젠테이션은 아니다. 다만 중요한 내용은 제일 마지막에 있으며 우리는 이 마지막에 의해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여부가 판단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4. 질문에 대비하라!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쏟아지는 질문 세례는 발표자를 당황할 수 밖에 없게 한다. 

아무리 질문에 대해 대비해도 언제나 청중들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이야기한다. 

이런 질문의 홍수에서 발표자는 정확한 답변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당황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웃음을 잃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배포가 필요하다.